쿠팡플레이 어느날 웹드라마 핵심요약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에 이어 쿠팡 플레이에서 재미있는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바로 배우 차승원, 김수현의 만남으로 이미 큰 화제가 되었고 영국 드라마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쿠팡 플레이 첫 오리지널 드라마이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웹드라마 "어느 날"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One ordinary Day)

채널 : 쿠팡 플레이

오픈 : 2021년 11월 27일(토요일, 일요일 1회씩 공개)

종류 :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등장인물 :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이설, 김홍파, 김신록, 양경원, 황세온, 유승목 

감독 : 이명우

원작 : BBC ONE 크리미널 저스티스

 

어느 날 무슨 내용 일까?

극 중 김수현은 아버지의 택시를 타고 나선 그날, 택시인 줄 알고 탄 그 여인을 태우지 말았어야 했고, 그 여인을 따라나서지 말았어야 했고,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도 도망치지 말았어야 했다는 후회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게 동화되어버려서 어느 순간 본인이 한 여자를 죽여버린 살인범이 되어있었습니다.

현장에 남아있는 증거와 목격자, 정황들이 모두 자신을 향해 있는데, 스스로는 결백하다고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을 돕지 않겠다고 하는데 한 변호사가 변호를 해주겠다고 손을 내밉니다. 그 변호사가 바로 차승원입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김수현은 그날 밤 택시를 타고 나가지만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현재 상황은 교도소에서 수감되어있습니다.  

 

어느 날 등장인물

김수현(김현수)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었습니다. 몇 가지 선택을 했을 뿐이지만 모든 증거, 정황들은 그를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신중한(차승원)

단돈 30만 원의 변호를 맡아준다며 여기저기 잡범들의 변호를 맡고 먹고사는 생계형 변호사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돈의 목적을 갖고 현수에게 접근을 했지만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점 그를 걱정하며 진심으로 대하기 시작합니다. 

담당 형사(김홍파)

담당 형사는 호의적으로 김현수를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그를 살인범이라 확신하고 두 가지의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