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씨랜드 화재 참사 편을 보고 가슴이 정말 아프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면 정말 더 공감하고 가슴 아파할 이야기들입니다.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 가수 백지영 씨는 이야기를 듣는 내내 눈물이 터져 나와서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사건이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건 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백미리에 위치한 씨랜드 청소년수련원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인 씨랜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 화재로 인해 잠자고 있던 유치원생 19병, 인솔교사, 강사 4명 등 23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