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능은 불수능이라 불릴 만큼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2022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전 과목 만점을 받은 단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선우 씨입니다. 김선우 씨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과목 만점이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선우 씨가 수능 만점을 받은 비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문과, 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높아서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은 국어 만점자의 경우 2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분의 1로 줄었고, 절대 등급의 영어 1등급 비율 역시 지난해보다 반이상 줄어들었습니다. 김선우 씨는 "반수를 하다 보니 시험 준비기간이 일반 재수생보다 짧았어요...